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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 로맨스 웹툰 추천 - 아이리스 스마트폰을 든 레이디 능력있는 시녀님 등

만화 소개 리뷰 추천

by 만화 애니 그리고 EDM 2020. 10. 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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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스마트폰을 든 레이디

 

장르 - 로맨스 / 먼치킨(두뇌) / 성장 / 모험 / 우정 / 판타지 / 스마트폰

 

배경은 서양적이며 르네상스 중세시대 느낌이 난다. 평화로운 왕국에서의 정치 싸움이 잘 드러나있다.

 

주인공 아이리스는 어느 가문의 여식으로 좋은 남편을 만나 알콩달콩 잘 사는 헤피엔딩 안에 있어야 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녀의 인생이 꼬이기 시작했다. 사촌동생과 남편이 바람이 났으며 어떤 일로 인해 누명이 써져 날아오는 화살에 죽음을 맞이한다.

 

그런데 죽음 직전, 그녀는 자신의 전생을 떠올리는데 바로 대한민국 서울에서 취업을 준비중인 모습이었다.

 

전생의 기억을 모두 읽으며 스마트폰을 신기하게 바라보는 찰나 다시 눈을 떠보니 어린 시절로 돌아와 있었고

 

곁에는 스마트폰이 놓여져 있었다. 이내 마음을 추스른 그녀는 다짐한다.

 

전생의 지식과 스마트폰을 이용해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망가트린 사람들에게 복수하고 자신의 꿈을 이루겠다고.

 

그녀가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또 진짜 사랑을 만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황제와 여기사

 

장르 - 우정 사랑 먼치킨 성장 모험 

 

전쟁이 끊임업이 계속되던 시대로 모두가 빨리 끝나기를 바랐다.

 

주인공은 제목 그대로 황제와 여기사이다.

 

여주인공 폴리아나 크렌 벨은 어느 가문의 내다 버린 여식으로, 기존의 여성들과는 달리 힘을 길러 강해지고 싶다는 마인 이를 가지고 있다. 때문에 가문에서도 핍박받고, 전쟁으로 인해 병사를 징병하자 오빠를 대신해 징집된다.

 

10년 동안 전쟁을 치르면서 느낀 것은 절대 이길 수 없다 라는 것.

 

결국 전쟁에서 패배하자 소대장이었던 그녀는 부하들을 탈출시키고 대신 적군에게 붙잡힌다.

 

그러다 운명의 상대인 황자 록시를 만나 제2의 인생을 살게 된다.

 

적군이었던 그의 기사가 되어 많은 도움을 주었고 록시를 왕위에 앉히데 공헌하게 된다.

 

남주인공 록시는 인자한 성품을 가지고 있고 결단력이 뛰어나다.

나라를 바꾸기 위해 왕위를 계승받고 싶어 하며 뭐든지 살신성인으로 노력하는 인물이다.

 

결국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고, 어느 순간부터 폴리아나를 이성으로 보기 시작한다.

그에겐 그녀가 첫사랑이었고 황제가 되서부터 그녀를 보기가 매우 힘들었고 매일 밤 그리워한다.

 

과연 둘은 이어질 수 있을지 매우 궁금하다.

여주가 눈치가 없어 황제가 좋아한다고 어필을 해도 알아주지 못해 가슴이 아프다.

 

 

 

 

능력 있는 시녀님

 

장르 - 우정 로맨스 능력 판타지 먼치킨

 

어느 나라의 공주였던 마리는 존재감이 없고 늘 무시받던 존재였다. 어느 날 전쟁으로 인해 나라가 멸망하자 왕족들은 처형을 모두 당했다. 하지만 마리는 누구에게도 관심을 받지 않아 정체를 숨겨 살 수 있었고 자신의 나라를 멸망시킨 왕국의 시녀로 끌력가게 된다.

 

일도 못하고 갈굼만 당하는 나날, 어느 날부터 이상한 꿈을 꾸기 시작하는데 어느 한 분야의 장인들(피아노 청소 공예 노래 등)이 꿈에 나오면 그 인물들의 기술을 기억하게 되는 형식이다.

 

즉 현실에서 적용까지 할 수 있게 된 마리는 본격적으로 남들 눈에 띄지 않게 궁 안의 사람들을 도와주기 시작한다.

 

궁 안의 천사가 있다는 소문이 들릴 정도로 마리의 활약은 대단했다.

황태자마저도 찾으라고 명령까지 내렸으니..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궁 안을 돌아다니자 우연히 만난 키 에르한 드 세이튼(남주 1)과 만나 친구가 되고 황태자 라엘(남주 2)과 친분을 쌓게 된다.

 

라엘은 점점 그녀에게 관심이 가 전속 시녀로 임명하는데... 과연 이 삼각관계는 어떻게 될 것인가

 

 

 

 

소설 속 악녀 황제가 되었다

 

장르 - 먼치킨 우정 로맨스 판타지 환생 성장

 

소설 속의 세계로 간신의 계략으로 선하던 여황제가 폭군이 되어버려 나라를 혼란스럽게 하던 시기였다.

이에 여황제의 기사였던 율리아 유스토 마르커스를 중심으로 반란의 일어나 여황제는 사망하게 된다.

 

평소 이 소설을 즐겨보던 주인공은 어느 날 잠에서 깨어나 보니 자신이 소속의 폭군 여황제 율리아가 되어있었다.

 

그런데 분위기가 어수선했다. 반란으로 인해 사망하기 3일 전이기 때문.

주인공은 어떻게든 살기 위해 소설의 결말을 바꾸기로 결정한다.

 

등을 돌린 옛 신하와 동료들에게 잘못을 인정하고 화해하는 것을 시작으로 자신을 몰락으로 빠트린 간신을 처벌하기 위해 계획을 세운다.

 

과연 그녀는 죽음의 결말을 바꿀 수 있을 것인가 또 자신이 사랑했던 마르커스와 헤피엔딩을 맞이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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