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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다마 드라이브 신작 애니메이션 추천

애니 소개 리뷰 추천

by 만화 애니 그리고 EDM 2020. 11. 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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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만화 애니 그리고 EDM입니다. 

4분기 신작들이 4~5화 정도 방영되고 나니 어떤 작품들이 매력적이고, 이목을 끄는지 대충 알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 저는 한 애니메이션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아쿠 다마 드라이브>입니다.

 

아쿠 다마라는 뜻은  あくあくだまだま - 악인 이라는 뜻입니다.

 

악인들의 드라이브, 1화를 보시면 알겠지만 먼치킨 능력자인 악인들이 서로 모여 싸움과 협동 그리고 밝혀지지 않는 적과 대적하는 내용입니다.

 

흥미로운 것이 아직 나무 위키에 정보가 그다지 없어서 아마 애니메이션이 전개됨에 따라 정보가 들어올 것 같습니다.

요즘 만화 소설 원작이 너무 많다 보니 스포일러 문제와 내용의 긴장성, 왜곡성 문제가 일어나고 있는데요.

 

이와 다르게 아쿠다마 드라이브는 내용을 추측하는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장르는 먼치킨 액션 범죄 모험입니다.

 

3분기 애니였지만 코로나로 인해 4분기에 방영되었고 단간론파 시리즈의 시나리오 작가, 캐릭터 일러스트레이터, 성우진들이 참여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감상 중에 단간론파 씬과 비슷한 장면들이 눈에 들어오기도 합니다.

 

시청연령은 19세 이상으로 폭력적인 장면과 잔혹한 장면들이 나와서 그런 것 같습니다.

 

줄거리의 전체적인 틀은 할리퀸의 버즈 프레이,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느낌입니다.

 

먼 옛날 일본에서 칸토와 칸사이 간에 전쟁이 일어나고 칸토가 승리하여 칸사이는 칸토의 속국이 됩니다.

두 영역 사이에 핵폭탄이 떨어져 구역이 나누어지게 되는데요. 

전쟁으로 인해서 나라는 피폐해졌고 경찰과 정치의 세력이 바닥을 쳐 범죄가 만연하게 됩니다.

 

모순적 이게도, 과학은 정말 발달해서 사이버 펑크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데요.

 

여기서 사이버 펑크란, 컴퓨터 기술에 의해 지배당하는 억압적인 사회의 무법적인 서브컬처를 기반으로 하는 SF 장르입니다. 사회의 중상층 보다는 하위층이 강조되고 대두되며 주인공과 등장인물이 대부분 해커, 범죄자, 갱, 혁명가로 등장함으로써 별로 환영받지 못합니다.

 

마찬가지로 아쿠 다마 드라이브도 비슷한 등장인물들이 나옵니다.

 

1. 운반책(심부름꾼, 폭탄 투하, 총기 소유)

늘 최첨단 바이크(프로젝트 베인의 오토바이와 매우 흡사하다)를 타고 다니며 범죄세력으로부터 의뢰를 받아 처리하고 돈을 받습니다.

 

2. 싸움꾼(살인, 폭력, 기물파손)

 

엄청난 먼치킨입니다. 방어와 공격이 모두 뛰어나고 맨주먹으로 자신에게 대항하거나 덤비는 존재들을 두들겨 패줍니다.

 

3. 해커( 해킹, 시스테 장악, 은행털이범)

 

사이버 테러리스트로 본인의 흥미와 심심풀이를 위해 해킹을 하고 다닙니다.

 

4. 의사

 

의술에 있어 천재적인 면을 보이지만 사디스트와 사이코 기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 이 캐릭터 때문에 19세 딱지가 붙은 것 같아요. 잔혹하고 피가 튀기는 장면을 많이 보여줍니다.

 

치명상을 입어도 몇 초만에 수술하여 자가 수복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작중 행적을 보면 고통에 너무 익숙해져 아픔을 잘 느끼지 못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5. 살인귀

 

등장인물 중에 가장 강하고 스토리상 세계관 최강자 느낌으로, 엄청난 암살 실력과 살인충동을 보여줍니다.

 

평소에는 나긋나긋하고 웃음을 띠며 호의적이지만, 언제 미친놈으로 변할지 모르는 캐릭터라 매력적입니다.

 

6. 일반인

 

이 애니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습니다. 20살의 여성으로 평범하게 살다가 우연한 기회로 운반책을 만나고 범죄에 연루되면서 아쿠다 마들과 행동을 같이하게 됩니다.

 

겁이 많지만, 용기 했는 행동을 하기도 하고, 특정 상황에서 기지를 발휘하여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7. 사기꾼

 

입 털이 전문으로, 정말 입만 살았습니다.  개그 캐릭터를 담당하고 있으며 싸움꾼과 쿵작이 잘 맞습니다.

 

여러 인문들 간의 조화를 위해 끼어 맞춘 캐릭터라 생각이 들지만, 아직까지는 초반부라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이상으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앞으로 어떤 내용으로 전개될지 궁금하네요ㅎㅎ

 

www.youtube.com/watch?v=vLfQTF5OK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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